[ 데일리안 ]
대형 산업단지 품은 ‘대방 엘리움 리버뷰’ 12월 분양예정
[데일리안 = 곽태호 기자] 집을 고르는데 있어서도 회사와의 거리가 중요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올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결정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근접성(47%)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 등이 꼽혔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가 정착되면서 직주근접 여건을 따져보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면서 "출퇴근 시간이 짧아질수록 개인의 행복지수로 이어지는 만큼 업무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직주근접 입지에 주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에코델타시티는 낙동강을 포함한 수변 중심의 청정입지와 다수의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춰 주목을 받는다.
서쪽으로 서낙동강을 건너면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풍상일반산업단지,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 다수의 업무지구가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북쪽으로는 남해제2고속지선과 김해국제공항,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등의 광역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을숙도 생태공원를 비롯한 녹지와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의 업무지구와 엄궁대교(예정), 승학터널(추진) 등 부산 원도심으로 가는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으로 앞으로의 교통 편의성 또한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공급이 12월 중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공동31BL 일원에 전용면적 119㎡,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동, 총 470세대로 조성되며 단지 동쪽으로 맥도강, 서쪽으로 평강천 흘러 일부세대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대방그룹의 혁신설계를 적용하여, 최대 약 5.5m 광폭거실(일부타입 기준)과 유리난간을 적용하여 탁트인 실내개방감을 연출했으며,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여 주거의 품격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오픈 일정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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