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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천정부지 분양가 상승… '분양가상한제'로 수요자 집중

2025-05-20 3

본문

- 고삐 없는 분양가 상승… 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대비 8.83% 상승

- 올해도 분양가 상승 기조 속 기준금리 인하 발표되며 분양가상한제 단지 쏠림 가속화 전망

민간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75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528만4000원)에 비해 8.8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소비자 물가상승률(1.30%)과 비교해 무려 6.8배가 오른 가격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년 전 대비 12.32%가 올랐고, 같은 기간 지방광역시 및 세종시는 8.53%, 기타 지방은 6.0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자 시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적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매력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서초 '메이플자이(평균 442.32대 1)', 인천 검단 '제일풍경채 검단 3차(평균 44.48대 1)', 충남 공주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평균 77.01대 1)' 등이 청약자가 대거 쏠리며 1순위 마감과 함께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이와 같은 분양가상한제로의 쏠림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역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이 확실시 되고 있어서다.

일례로 오는 6월부터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추가적인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분양가는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상황이 이렇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기 분양 단지를 찾는 움직임도 커지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공급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경우는 이러한 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분양의 계약률이 빠르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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