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이어 동국대병원까지... 서부산권 미래가치 상승에 에코델타시티 관심 쑥
2025-0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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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 개발 속속 진행되며 수요자 관심 재점화
부산광역시 서부산권이 연이은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를 높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서부산권은 지난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되는 ‘더현대 부산’ 건립 사업 본격화에 이어, 이달 19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될 ‘동국대병원’ 관련 업무협약 소식이 연달아 발표되는 등 연일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동국대병원의 경우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조성과 함께, 이를 중심으로는 명상·문화·주거·상업시설 등이 펼쳐진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과 미래가치 확대는 더욱 높게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서부산권에서는 그동안 병원을 이용하려면 동아대학병원, 백병원 등 멀리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컸는데, 이번 동국대병원 조성 계획을 발표로 의료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수요층의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관심은 다시 재점화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실제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에는 이와 같은 서부산권 가치 상승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대방산업개발이 에코델타시티에 선보이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경우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선착순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동국대병원 호재와 함께 더현대 부산 최대 수혜지로 불리며 수요자들의 문의는 더 크게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자금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혜택까지 다시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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